저축에 은행 적금이 최선일까? (단리vs복리 차이/비교, 1년적금예시)
#보험의이치

안녕하세요.
굿리치 공식 블로그의 보험 전문 칼럼 집필진
울산지점 소속 이소라 보험 전문가 입니다.
저는 주로 저축에 관련된 상담 요청이 많은 편이라,
고객님들을 만나 뵐 때마다 저축을 어떻게 하시는지
꼭 여쭤보고 있는데요.
대부분 적금 하나씩은 꼭 들고 계시더라고요.
물론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저축은 필요합니다.
다만, 저축이 곧 적금은 아니기 때문에
적금과 이자를 잘 이해하고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고객님들께 적금과 이자에 대한 설명을
꼼꼼히 해드리고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고객님들께선
많이 놀라시기도 하고 어렴풋이 알고 있던 걸
정확히 이해되었다면서 고마워하시곤 합니다.
저도 제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되고요 :)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굿리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인사드리는 만큼,
제가 고객님들께 저축상담을 해드릴 때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단리 와 #복리 의 차이를 통한
은행 적금의 비밀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특히 #재테크 에 관심 있으시다면
지금부터 잘 읽어봐 주세요 😀
들어가기에 앞서...
#단리 #복리 알고 가기!
✅ 단리
단리의 ‘단’은 ‘홀 단(單)’을 쓰고 단순한 이자라는 뜻으로,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단리 이자에 대한 계산법은 아래와 같아요.
단리 이자 계산법
이자 = 원금 x 연 이율 x 기간
✅ 복리
복리의 ‘복’은 ‘중복’할 때 쓰는 ‘다시 복(復)’자를 쓰고 또 주는 이자라는 뜻으로, 원금에 붙은 이자까지 계산하는 방식이랍니다. 복리 이자 계산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려 드릴게요!
복리 이자 계산법
1회차 이자 = 원금 x 이자율 x 기간
2회차 이자 = (원금+1회차 이자) x 이자율 x 기간
✅ 한 걸음 더, 복리의 마법?!
처음 1회차의 경우, 복리는 단리의 방식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복리는 2회차부터는 원금에 이자가 붙은 것까지 다시 또 원금이 되어서 이자가 추가되는 방식예요. 즉, 회차가 늘어날수록 원금이 점점 커진다는 사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의 마법은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되기 때문에, 복리 효과를 최대한 누리려면 ✨가능한 일찍, ✨작은 액수라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 점은 꼭! 명심하시길 강조드리면서 단리와 복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단리 vs 복리
#이자 붙는 원리 파헤치기!
✅ 단리 vs 복리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습니다. 원금을 늘리지 않으면 이자도 늘어나지 않죠. 이자를 더 받고 싶다면 원금을 늘려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복리는 어떨까요? 복리는 원금의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원금에 붙은 최초의 이자가 다음에 원금이 되게 되고 그 원금에 또 이자가 붙습니다. 따라서, 단리와 복리의 이자율과 같다고 하더라도 ✨복리의 이자 효과가 훨씬 뛰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랍니다.


✅ 초기 <<< 장기, 점점 커지는 차이
아래 예시를 통해 함께 확인해 볼게요! 초기에는 사실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죠? 하지만 긴 기간을 저축한다고 했을 때 점점 차이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복리의 마법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저축을 하는 사람들만이 경험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복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긴 기간을 버티지 못 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위 그래프에서는 1,000원이라는 소액의 돈으로 예시를 들어 놓아서 크게 와닿지 않겠지만 실제로 1,000만 원, 1억 원이라는 돈으로 환산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복리라는 것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이 효과를 눈으로 경험한 분이 계시다면 아마 제가 더 강조하지 않아도 당연히 단리 보단 복리를 선택하실 것 같네요!👍
단리, 복리 차이가 이렇게 큰데
은행 적금으로만 저축한다고..?!
여러분, 바로 위에서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확인하셨는데요. 어떤가요, 이렇게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알고도 은행 적금만으로 저축을 하는 것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아직 와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실제 예시를 통해서도 설명해 드릴게요 😯
✅ 예시 ① 단리 적금 가입 시
이자율 5% 1년짜리 적금에 매월 100만 원씩 납입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아래 제가 쉽게 정리한 표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흔히 단순한 계산으로는 1,200만 원(원금) X 5%(이자율) = 1,260만원으로 총 60만 원의 이자를 받을 거라고 알고 계신 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실수령액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만 하실 뿐, 왜 그런 것인지 깊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리려 해요.
은행은 단리계산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즉, 적금의 단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율이 감소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종국에는 내가 생각한 이자와 실제 수령하는 이자 간에 분명한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좀 더 풀어서 설명 드려볼게요!
첫 달 납입한 100만원(원금)은
1년(12개월)중 12개월치의 이자 다 받음!
즉, 원금의 5%인 5만 원의 이자를
첫 달에 수령!
둘째 달에 납입한 100만원(원금)은
1년(12개월)중 만기까지 남은
11개월치의 이자를 받아 5만 원이 아닌 45,833원의 이자를 수령!
즉, 첫달 이후로는 만기까지 남은 개월 수에 따라 이자를 받게 되어 실제 내가 납입하는 100만 원에 대한 5%의 이자를 다 받을 수는 없게 되는 것이죠. 즉, 단리상품으로는 첫 달만 이자를 온전히 받는 것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1년을 유지한다고 한다면 총 이자가 약 324,993원이 되네요. 단순히 계산했던 60만 원과는 차이가 큰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예시 ② 복리 적금 가입 시
그럼, 복리였다면 어떻게 다를까요? 이것도 제가 보기 쉽게 표로 정리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예시만 보더라도 복리상품은 회차가 늘어날수록 수령하는 이자도 점점 많아지는 것이 보이시나요? 단순히 1,200만 원(원금) X 5%(이자율) = 1,260만 원으로 계산했던 것과 비교해도 이자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글을 마무리하며
같은 저축, 더 똑똑하게 하려면!
예시로 본 단리 vs 복리의 차이, 어떠셨나요? 사실 1년이라는 단기저축으로 계산을 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10년까지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어떨까요? ✨같은 돈을 모은다고 해도 복리의 효과를 본다면 반드시 큰 차이✨가 나타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한 가지 더! 복리상품이라고 해서 모두 다 복리의 효과가 있다고 볼 순 없습니다. 제가 복리상품은 장기전이라고 계속 강조드리는 것 또한, 단기상품인데도 복리라며 판매하는 금융상품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은행은 보통 1~3년의 단기저축만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복리의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적금 가입 전 꼭! 자세히 살펴보시길 바라며,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저축이 힘들기만 한 분들에게 제 칼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효율적인 저축방법이나 제대로 된 복리상품에 뭐가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 더욱 상세히, 꼼꼼하게 고민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추후 들려드릴 '돈에 대한 이야기' 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상 굿리치 동부사업부문 H본부 울산지점 소속 이소라 보험 전문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Written by. 굿리치 동부사업부문 H본부 울산지점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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